whoami/diary
2021-1 ICT 인턴십 지원 후기
어느날 학교 학년 공지방에 다음과 같은 인턴십 공고가 올라왔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으나, 후에 어느 기업들이 인턴을 뽑는지 궁금하여 기업 목록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내가 원래 목표로 하고 있었던 꿈에 그리던 기업들 중 하나의 이름이 보여 허겁지겁 회원가입하고 이력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서류 서류는 이력서 + 자소서 이렇게 기본 양식이 주어진다. 이력서에는 학점, 전공학점과 같은 형식적인 내용들이 들어가며, 자소서는 자유양식이었다. 또한, 서류는 총 3곳에 넣을 수 있다. (나는 목표 기업 한군데에만 넣었다.) 나같은 경우에는 기본 양식으로는 차별성을 둘 수 없다고 판단하여 틀부터 새로 만들자 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평소 발표 ppt도 제대로 못만드는 똥손인 나는 곧 그 사실을 후..
2021. 2. 27. 01:31